광주·전남, 월평균 연금 69만3000원·51만6000원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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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주지역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69만3000원, 전남은 51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69만3000원으로 세종(71만3000원)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그러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1만6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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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사 결과는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6~2021년 연금통계'에 담겼다. 통계청은 통계등록부 중심, 모든 연금데이터 연계한 연금통계를 최초로 개발했다.
'2016~2021년 연금통계'에 개발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 직역연금, 퇴직 및 개인연금 중 1개 이상을 가입하고 있는 광주 65세 이상 인구는 21만6000명, 수급자는 19만5000명으로 수급률은 90.4%였다.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69만3000원으로 세종(71만3000원)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전남 65세 이상 인구는 42만4000명, 수급자는 40만2000명으로 수급률은 9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1만6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같은 해 광주 18~59세 인구는 89만4000명으로 이 중 연금 가입자는 68만6000명, 가입률은 76.7%, 월평균 연금보험료는 33만1000원을 내는 것으로 집게됐다. 전남 15~59세 인구는 90만7000명, 가입자 70만7000멸으로 가입률은 77.9%, 월평균 연금보험료는 32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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