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우리 정부와 국민이 어려움 잘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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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우리 앞에 여러 어려움들이 놓여있지만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아버지께서 일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잘 사는 나라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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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우리 앞에 여러 어려움들이 놓여있지만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아버지께서 일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잘 사는 나라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다"며 전쟁을 겪고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가난했고 먹고사는 일이 간절한 그런 시절도 있었지만 우리 위대한 국민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오늘의 번영을 누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또 추도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추도식에 참석해준 윤 대통령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34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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