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 지켜보는 참가자들

사진부공용 2023. 10.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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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라 이름 붙이고, 3개의 빌보드 등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뼈대로 한 '참사 현장' 정비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한 뒤 제막식을 하는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2023.10.26 [공동취재]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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