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 코스피 2.45% 급락…2300선 붕괴 위험

박형기 기자 2023. 10.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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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일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가 2% 이상 급락, 2300선을 위협받고 있다.

2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45% 급락한 2305.97 포인트를 기록, 2300선 붕괴를 위협받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는 2.45%, 일본의 닛케이는 1.88%, 호주의 ASX는 0.91%, 홍콩의 항셍지수는 0.55%,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9% 각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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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코스피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하락 출발하고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증시가 일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가 2% 이상 급락, 2300선을 위협받고 있다.

2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45% 급락한 2305.97 포인트를 기록, 2300선 붕괴를 위협받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는 2.45%, 일본의 닛케이는 1.88%, 호주의 ASX는 0.91%, 홍콩의 항셍지수는 0.55%,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데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실적 실망으로 6% 가까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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