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4명 선발

이승현 기자 2023. 10.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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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2023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이들은 △장화림 주무관(환경7급, 기후환경과) △이명진 주차정책팀장(행정6급, 교통지도과) △주찬우 주무관(사회7급, 복지지원과) △이애진 청년활력팀장(행정6급, 시민경제과)으로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주찬우 주무관·이애진 팀장은 각각 움직이는 복지상담실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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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3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이들은 △장화림 주무관(환경7급, 기후환경과) △이명진 주차정책팀장(행정6급, 교통지도과) △주찬우 주무관(사회7급, 복지지원과) △이애진 청년활력팀장(행정6급, 시민경제과)으로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장화림 주무관으로 환경관리 사업장 단속·적발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배출시설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영세 사업장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환경 닥터제'를 운영했다.

우수상을 받은 이명진 팀장은 광주 자치구 최초 '공유 주차장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간 공유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주찬우 주무관·이애진 팀장은 각각 움직이는 복지상담실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다.

광산구는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주저함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가 활성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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