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연 외사랑’ 아스트로 출신 라키, 1인 기획사 설립…11월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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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박민혁)를 설립하고 회사 대표 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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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던 무대 위 올라운더 영역을 넘어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다.
라키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1월 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라키는 지난해 배우 박보연과 팬기만 열애설에 휩싸였다. 라키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박보연은 열애를 부인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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