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마약 게이트’ 열렸다…유아인·남태현 이어 이선균·GD까지(종합)[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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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마약 게이트'가 열렸다.
배우 이선균, 지드래곤(권지용·GD)의 마약 공급책으로 밝혀진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을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 입건했다.
배우 유아인부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까지 마약 투약 혐의로 줄줄이 입건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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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약 게이트’..이제 시작?
연예계에 ‘마약 게이트’가 열렸다. 배우 이선균, 지드래곤(권지용·GD)의 마약 공급책으로 밝혀진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10명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재벌가 3세, 가수 연습생 등 8명에 대해 내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을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 입건했다.
지드래곤도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드래곤은 앞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다만 해당 건은 이선균과 별개의 사건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에는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일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유아인이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약물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보고 있다.
남태현은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 서민재와 필로폰(메스암페타민)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최근 서울서부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두 사람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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