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무선국 검사차량 활용 홍보전

변휘 기자 2023. 10. 2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무선국 검사차량 약 200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유치 지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KCA는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운행 중인 무선국 검사 차량에 '대한민국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 라는 메시지를 담은 유치 응원 스티커로 박람회 유치 확정까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무선국 검사차량 약 200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유치 지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KCA는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운행 중인 무선국 검사 차량에 '대한민국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 라는 메시지를 담은 유치 응원 스티커로 박람회 유치 확정까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2030세계박람회' 는 국제박람회기구인 BIE가 공인하는 엑스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대규모 국제행사 중 하나로 평가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적인 관심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며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적인 행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정한근 KCA 원장은 "KCA는 전파와 통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인만큼 미래에 혁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