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정재훈 · 이동걸 투수코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는 오늘(26일) "정재훈 전 두산 코치, 이동걸 전 한화 코치를 영입했다"며 "정재훈 코치는 2024시즌 1군 투수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3년 두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재훈 코치는 2015년 롯데에서 1년을 뛴 뒤 2016년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삼성과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동걸 코치는 은퇴 후 한화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21년 한화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투수코치진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KIA는 오늘(26일) "정재훈 전 두산 코치, 이동걸 전 한화 코치를 영입했다"며 "정재훈 코치는 2024시즌 1군 투수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3년 두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재훈 코치는 2015년 롯데에서 1년을 뛴 뒤 2016년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2018년 두산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 한 그는 2024년에는 KIA 투수들과 호흡하게 됐습니다.
삼성과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동걸 코치는 은퇴 후 한화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21년 한화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3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한 한화와 작별하고, KIA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KIA는 서재응·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KIA에서 뛴 서재응 코치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동안 KIA 투수코치로 일했습니다.
곽정철 코치는 2005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해 2018년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고, 지도자 생활도 2019년부터 올해까지 KIA 유니폼을 입고 했습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소 22명 사망' 미 총격범 수색…"집에 머물라" 비상
- [단독] "너 파라다이스 손녀는 맞아?"…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보도 이후 보인 반응
- [단독] "남현희 연인 전청조가 상장회사 투자하라고"…수십억대 규모 사기 피해 호소
- 상사와 성관계 후 "성폭행당했다"…허위 고소한 여성, 감형받은 이유
- "참수해 심장 · 간 제거" 하마스 손편지 공개
- 이선균 · 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10명 수사선상
- 어눌한 말투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몸…'마약 파문' 지드래곤, 최근 영상 재조명
- 다회용컵 쓰면 300원 환급…"탄소중립포인트 챙기세요"
- 누가 독립운동가 묘 파헤쳤나…수유 묘역 '멧돼지 비상'
- 치아만 210개 나왔다…안산 선감학원 집단 암매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