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총기 난사 한국인 피해 없어‥현지 상황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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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밤 발생한 이번 총격은 식당과 상점 등 세 곳에서 벌어져 현재까지 최소 2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지 경찰 당국은 소총을 든 백인 남성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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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턴 총영사관도 "해당 지역은 한인이 거의 살고 있지 않은 곳"이라며 "한인회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현지 언론 보도 상황을 계속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밤 발생한 이번 총격은 식당과 상점 등 세 곳에서 벌어져 현재까지 최소 2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지 경찰 당국은 소총을 든 백인 남성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쫓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33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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