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서해서 대규모 합동훈련‥미군 전력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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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023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충남 태안 서쪽 해상에서 육·해·공군과 미군 전력이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이지스함 '율곡이이함' 등 함정 30여 척과 P-3 해상초계기, 육군 해안경계부대, 공군 FA-50 경공격기와 해경 함정, 미 해군 P-8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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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023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충남 태안 서쪽 해상에서 육·해·공군과 미군 전력이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이지스함 '율곡이이함' 등 함정 30여 척과 P-3 해상초계기, 육군 해안경계부대, 공군 FA-50 경공격기와 해경 함정, 미 해군 P-8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전력은 서해안 등으로 고속 침투하는 적 공기부양정을 비롯한 침투 전력을 신속히 탐지하고 격멸하는 해상 대특수전부대 작전과 북방한계선 국지도발 대응 작전 등을 펼쳤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해상기동훈련에 대해 "적 도발에 대비해 연합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33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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