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얼굴 시술 후 멍 안 빠져도 만족 ‘문페이스 부작용 극복’

이슬기 2023. 10. 2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0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40살 코앞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에요.(얼굴 시술했더니 멍이 안 빠진. 시술 만족함 공유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지연이 담겼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0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40살 코앞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에요.(얼굴 시술했더니 멍이 안 빠진. 시술 만족함 공유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지연이 담겼다. 그는 얼굴만한 주황색 리본과 볼하트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에는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투석시작하며 붓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는 사실과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