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포스트시즌 경호 · 안전 인력 증원하기로

배정훈 기자 2023. 10. 2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는 오늘(26일) "KT와 NC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열리는 30일과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정규시즌 평일 대비 38% 증가한 130여 명의 경호·안전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BO는 PO 나머지 경기와 한국시리즈에서도 경호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LG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한국시리즈엔 정규시즌 대비 최대 67% 증가한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3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야구장 경호·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오늘(26일) "KT와 NC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열리는 30일과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정규시즌 평일 대비 38% 증가한 130여 명의 경호·안전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BO는 PO 나머지 경기와 한국시리즈에서도 경호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LG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한국시리즈엔 정규시즌 대비 최대 67% 증가한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KBO는 "각 구장 관할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안전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