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새 EP 내고 단독 공연…'사랑이 있었네'

김현식 2023. 10. 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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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리플라이(권순관, 정욱재)가 새 EP(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사랑이 있었네'를 개최한다.

노리플라이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공연명은 오는 31일 발매하는 EP와 같은 타이틀로 정했다.

소속사는 "노리플라이는 '우리 곁에 무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신보에 걸맞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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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노리플라이(권순관, 정욱재)가 새 EP(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사랑이 있었네’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1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노리플라이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공연명은 오는 31일 발매하는 EP와 같은 타이틀로 정했다.

소속사는 “노리플라이는 ‘우리 곁에 무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신보에 걸맞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삶의 한 장면과 같은 노리플라이의 음악을 영화 콘셉트로 풀어낼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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