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는 28일 '엘 클라시코' 독점 생중계

쿠팡플레이 엘 클라시코 중계 예고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우리 시간으로 모레(28일) 밤 11시 15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대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를 독점 생중계합니다.

현재 라리가에서 선두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은 정규리그 11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갖습니다.레알 마드리드가 8승 1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7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선두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경기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라리가는 물론 유럽 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한 판”이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같은 새로운 스타들의 격전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시작 30분 전인 밤 10시 45분부터 프리뷰 쇼를 통해 두 팀의 맞대결을 조명합니다. 프리뷰 쇼에서는 김용남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양 팀의 선발 출전 선수와 포메이션, 그리고 감독의 전술 등을 철저히 분석할 예정입니다.

엘 클라시코를 기다리는 와우회원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쿠플클럽’에서 라리가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증정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플레이 (https://www.coupangplay.com/titles/013bded4-f3b2-40e3-887f-c1fd056e349b/event?titleType=live&sourceType=p_her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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