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지상전 준비 중…시점은 전시내각 합의로 결정"

문별님 작가 2023. 10.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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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우리는 지상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전망과 관련해 "시점은 전시내각의 만장일치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가자지구의 민간인은 남부로 이동하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소탕하겠다며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민간인 인명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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