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후유증' 르세라핌 김채원… 11월 활동 재개

김유림 기자 2023. 10.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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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6일 소속사 측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김채원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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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컨디션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음반 'UNFORGIVE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채원은 지난 6일 허윤진, 카즈하와 함께 A형 독감 판정을 받아 태국에서 예정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BANGKOK 공연을 취소했다.

이후 지난 16일 소속사 측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김채원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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