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내년 총선서 녹색당과 선거 연합 정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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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녹색당과 선거 연합 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당의 연합 정당 실험은 총선 이후 의회 내의 공동 협력 기구와 두 당 사이 수준 높은 연대 연합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은 다음 달 5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19일 재창당대회 안건으로 선거 연합 정당 추진안을 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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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녹색당과 선거 연합 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당 회의에서 그동안 양당 지도부가 기후 위기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의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양당의 연합 정당 실험은 총선 이후 의회 내의 공동 협력 기구와 두 당 사이 수준 높은 연대 연합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은 다음 달 5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19일 재창당대회 안건으로 선거 연합 정당 추진안을 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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