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라디오 "지상군, 밤새 대규모 가자 공격…하마스 진지 겨냥"

김민수 기자 2023. 10.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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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새 비교적 대규모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대한 공격을 진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진지를 겨냥해 공격했다.

이번 공격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작전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7일부터 하마스와 분쟁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은 약 3주 동안 진입 작전을 위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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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이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국경 근처에 위치한 갈릴리 지역에서 경계하며 서있다. 2023.10.25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새 비교적 대규모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대한 공격을 진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진지를 겨냥해 공격했다. 이번 공격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작전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7일부터 하마스와 분쟁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은 약 3주 동안 진입 작전을 위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이와 더불어 가자지구 접경에는 수많은 장갑차와 탱크 등이 진을 치며 대기 중이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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