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황혼의 문턱’ 타이틀 할걸, 라이브 하다 울컥한 적은 NO”(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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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황혼의 문턱'을 타이틀로 삼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이날 왁스의 '황혼의 문턱'을 라이브로 들은 김신영은 "사실 이 노래가 수록곡이다. 4집 앨범 '관계'가 타이틀곡이고 이곡이 수록곡"이라고 정보를 풀었다.
이에 왁스는 "서브 타이틀곡이 됐었는데 이 노래를 타이틀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황혼의 문턱'이 "처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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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왁스가 '황혼의 문턱'을 타이틀로 삼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왁스, 라포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왁스의 '황혼의 문턱'을 라이브로 들은 김신영은 "사실 이 노래가 수록곡이다. 4집 앨범 '관계'가 타이틀곡이고 이곡이 수록곡"이라고 정보를 풀었다.
이에 왁스는 "서브 타이틀곡이 됐었는데 이 노래를 타이틀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황혼의 문턱'이 "처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곡"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우리가 점점 나이 들어가잖나. 이 노래의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하다가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슬퍼지고 회상하게 되는 인생이 다 있는 곡"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울컥하는데 라이브 하다가 울컥한 적 있냐"고 질문했고 왁스는 "감성이 살짝 들었지만 노래하다가 눈물을 흘린 적은 없다. 눈물나면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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