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기반 RBI 제품 신속확인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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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제품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가 정보보호제품 가상화제품군으로 신속확인서를 취득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브라우저 기반 인터넷 사용에 대해 제로 트러스트 방식의 논리적 망분리 활용이 기대된다"며 "이번 신속확인서 취득으로 가상화데스크톱인프라(VDI)뿐만이 아니라 RBI 방식 가상화도 공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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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제품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가 정보보호제품 가상화제품군으로 신속확인서를 취득했다.
신속확인제는 기존 인증 제도에 평가 기준이 없는 신기술과 융·복합제품을 최소한 절차와 인증 기준으로 평가한 뒤 평가 기준이 마련될 때까지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RBI는 원격 서버 환경에 가상 브라우저를 실행해 접속한 화면을 사용자 브라우저에 전송하는 가상화 격리 기술이다. 가트너는 RBI를 SSE(Secure Service Edge)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중요한 기술로 평가한다.
소프트캠프 측은 RBI 기술 기반 가상화 솔루션이 보안 인증을 받아 국내 시장에 공급됨에 따라,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하는 SDP(Software Defined Perimeter) 기술 기반 제품과 더불어 고객이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브라우저 기반 인터넷 사용에 대해 제로 트러스트 방식의 논리적 망분리 활용이 기대된다”며 “이번 신속확인서 취득으로 가상화데스크톱인프라(VDI)뿐만이 아니라 RBI 방식 가상화도 공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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