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3년 양성평등 한마당 '동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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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옥)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2023년 양성평등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범시민적인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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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옥)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2023년 양성평등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범시민적인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열렸으며, 시는 이날 여성단체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5명에게 표창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성평등 언어퀴즈, 성평등 나무 꾸미기, 양성평등 전시회 등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날 5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함에 따라 인파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실 운영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차량통제 및 주차 지도 △구급요원 현장배치 등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응우 시장은 "차별과 편견을 깨기 위한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이 평등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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