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전자고, 전국기능경기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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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예산전자고는 이 중에서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경기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해 2년 연속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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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천안·공주·아산·보령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도자기 △피부미용 등 총 50개 직종에서 예선을 통과한 1691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산전자고는 이 중에서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경기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해 2년 연속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담당 교사 노희돈 선생님은 "출전 학생들이 1년 동안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현재 가칭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을 받아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며, 2024년도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학교 리모델링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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