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검사 탄핵으로 이재명 수사 방해.. 탄핵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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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검사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수사검사에 대한 무차별적 탄핵소추 법안은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겁박하겠다는 무도한 시도"고 비판했다.
이어 장 대변인은 "민주당의 개정안은 1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필요한 탄핵안 발의를 10명이면 가능하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곧바로 직무가 정지된다. 그 점을 악용해 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겁박하겠다는 무도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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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검사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수사검사에 대한 무차별적 탄핵소추 법안은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겁박하겠다는 무도한 시도"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6일 논평을 내고 "탄핵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민주당의 사법방해와 검찰에 대한 치졸한 복수극이 점임가경"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국정감사가 끝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변인은 "민주당의 개정안은 1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필요한 탄핵안 발의를 10명이면 가능하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곧바로 직무가 정지된다. 그 점을 악용해 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겁박하겠다는 무도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이 대표 한 명을 위해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려도 된다는 끔찍한 발상"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각 총사퇴가 아닌 국민을 무시하고 이 대표만 보고 위험한 질주를 감행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총사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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