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댁 진서연, 이웃사촌 류승수에 직접 딴 단호박 선물(편스토랑)

박수인 2023. 10.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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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단호박 밭으로 출동한다.

10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시중 가격의 40%면 구입할 수 있는 파치 농산물 수확을 위해 직접 나선다.

이어 진서연은 밭으로 들어가 직접 파치 단호박들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류수영도 궁금해하고 시청자도 궁금해할 진서연의 파치 수확 대작전, 제주도 마을 주민의 리더 진반장 진서연의 유쾌한 제주 일상은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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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단호박 밭으로 출동한다.

10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시중 가격의 40%면 구입할 수 있는 파치 농산물 수확을 위해 직접 나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점프수트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진서연은 자신과 딱 어울리는 와일드한 자동차에 올라 시원한 제주도 해변도로를 달렸다. 평소 좋아하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재생하고 자연을 즐기며 신나게 드라이브하는 진서연의 모습에 “영화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부럽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그렇게 달려 진서연이 도착한 곳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단호박밭이었다. 진서연은 동네 주민들을 통해 알음알음 알게 된 파치 농산물 구입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파치란 부서지거나 흠이 나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상품으로 맛과 영양은 동일하다고. 대신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진서연은 “많이 가져가서 옆집, 앞집, 뒷집 다 나눠줘야겠다”라고 수확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진서연은 밭으로 들어가 직접 파치 단호박들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전완근이 쉬지 않고 열일했고, 그 결과 진서연은 20kg 파치 단호박 수확에 성공했다. 과연 이 많은 단호박을 다 어디에 쓸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진서연은 일일이 단호박을 소분하더니 동네 주민들을 찾아가 나눠주며 진반장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진서연의 이웃사촌 중 하나가 배우 류승수라는 사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을 지켜보던 류수영은 눈을 번쩍이며 관심을 보였다. 파치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등 진서연에게 질문을 쏟아낸 것. 류수영도 궁금해하고 시청자도 궁금해할 진서연의 파치 수확 대작전, 제주도 마을 주민의 리더 진반장 진서연의 유쾌한 제주 일상은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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