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숙련기능인력 비자’…전북에 163명 할당

박웅 2023. 10. 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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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광역지자체 추천 제도 시행에 따라 전북에는 163명의 추천 권한이 할당됐습니다.

전북도지사 추천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일정 절차를 통과하면 비전문취업 비자에서 숙련기능 인력 비자로 전환됩니다.

기존 비전문취업 비자로는 최장 4년 10개월만 국내에 머무를 수 있는 반면, 숙련기능 인력 비자는 2년 단위 연장과 가족 동반 체류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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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방 기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광역지자체 추천 제도 시행에 따라 전북에는 163명의 추천 권한이 할당됐습니다.

전북도지사 추천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는 일정 절차를 통과하면 비전문취업 비자에서 숙련기능 인력 비자로 전환됩니다.

기존 비전문취업 비자로는 최장 4년 10개월만 국내에 머무를 수 있는 반면, 숙련기능 인력 비자는 2년 단위 연장과 가족 동반 체류까지 가능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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