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나영석 PD와 촬영 좋았다, 기대해도 될 것”(라디오쇼)

서승아 2023. 10. 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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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tvN '출장 십오야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나영석 PD와 촬영 어땠냐?"라며 언급하자 버논과 디에잇은 "나영석 PD님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 기대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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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ㆍ디에잇,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tvN ‘출장 십오야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디에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나영석 PD와 촬영 어땠냐?”라며 언급하자 버논과 디에잇은 “나영석 PD님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 기대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김태호 PD도 세븐틴 좋아하는데”라며 장난을 건네자 버논은 “저희도 좋아하는데 어떡하지?”라고 당황했다.

이어 박명수가 “디에잇은 아까 저한테도 ‘당신’이라고 말해서 웃음을 터뜨렸다. 엉뚱하게 웃기다”라며 칭찬하자 디에잇은 “저도 매번 웃긴 건 아니다. 웃길 땐 웃기고 안 웃길 땐 안 웃기는 일반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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