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조인성과 손잡고 여행 가고파” 팬심 고백(다시갈지도)

박수인 2023. 10. 26.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배우 조인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10월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그러나 김신영은 여행 스폿이 바뀔 때마다 조인성과 가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 이석훈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배우 조인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10월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적인 포르투갈의 도시 여행이 풀코스로 소개될 예정이다. 연인과 걷고 싶은 '파루'의 팔레시아 해변부터, 1837년 오픈한 '리스본'의 원조 에그타르트 맛집과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배경지인 알칸타라 전망대,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기차역과 카페가 즐비한 '포르투'까지, 포르투갈 주요도시의 명소와 맛집을 모두 정복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김신영이 조인성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녹화 당시, 김신영은 최태성 강사가 파루의 골목길을 보며 "연인과 손을 잡고 싶은 거리"라며 감탄을 연발하자 돌연 “좋아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을 확률이 너무 적다”며 씁쓸하게 외로움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이석훈은 "네가 뭐가 부족해서"라고 발끈하며 김신영을 감쌌지만 김신영이 ‘손을 잡고 싶은 사람이 조인성’이라고 밝히자 "적당히 해"라고 팩트 회초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김신영은 여행 스폿이 바뀔 때마다 조인성과 가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 이석훈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2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