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이선균 사건 연관 루머에 "전혀 사실 아냐"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 중
11월 1일 활동 재개 예정

르세라핌 김채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이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연예계 마약 파문 연루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이데일리에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계 마약 파문에 연관된 유명 걸그룹 멤버가 김채원이라는 추측을 제기하는 글이 나돌았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라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위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쏘스뮤직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글을 올려 김채원이 11월 1일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김채원의 소속팀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신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