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200번째 출전한 박상현 프로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강명주 기자 2023. 10. 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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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상현은 이번 주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00번째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박상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KPGA 코리안투어 200개 대회 출전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꾸준하게 활동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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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출전하는 박상현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6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상현은 이번 주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00번째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2005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은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총 199개 대회에 참가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통산 12승을 쌓았고,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 15일 종료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또한 박상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원을 획득해 199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50억4,086만1,839원을 벌어들여 KPGA 역대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상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KPGA 코리안투어 200개 대회 출전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꾸준하게 활동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상현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대회에 나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주 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은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김성현, 황중곤과 동반 샷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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