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10만명↑…58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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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 진안홍삼축제에 10만여명이 방문해 약 5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예년보다 빠른 9월에 진행돼 3일간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특산품을 구매하고, 지역 음식점을 방문함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58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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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올해 전북 진안홍삼축제에 10만여명이 방문해 약 5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예년보다 빠른 9월에 진행돼 3일간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특산품을 구매하고, 지역 음식점을 방문함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58억원으로 추산했다.
특히 마이산북부 광장을 중심으로 산약초타운부터 가위박물관까지 마이산 북부 전역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 통로를 이원화해 동선을 확보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발생 없이 마무리됐다고도 진안군은 평가했다.
김종필 진안부군수는 “축제 기간 동안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행사 운영과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감사드린다”며 “내년 축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 단계에서부터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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