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4대 폭력 및 부패방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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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양성이 평등한 성인지 가치관을 함양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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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양성이 평등한 성인지 가치관을 함양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광양YWCA 이사 김양임 강사의 강의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강홍석 강사의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규 진안군의장은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맞게 4대 폭력예방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서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조직 풍토, 건전한 성 의식 조성에 온 힘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의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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