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떨어지기 싫어 오열 7살 딸에 쩔쩔 “가슴 찢어져”

서유나 2023. 10.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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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떨어지기 싫어하는 딸의 눈물에 쩔쩔맸다.

영상 속엔 서럽게 울며 엄마 정가은에게 매달려 "11시 되기 전에 와야 돼. 진짜 약속 지켜야 돼"라고 다짐을 받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이런 딸을 "그만 울어"라고 달래며 품에 꼭 안아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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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정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모델 정가은이 떨어지기 싫어하는 딸의 눈물에 쩔쩔맸다.

정가은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놔 얘 원래 안 이러는데 오늘 유난히 가슴이 찢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서럽게 울며 엄마 정가은에게 매달려 "11시 되기 전에 와야 돼. 진짜 약속 지켜야 돼"라고 다짐을 받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이런 딸을 "그만 울어"라고 달래며 품에 꼭 안아준다. 일 나가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딸과 이에 쩔쩔 매는 워킹맘의 일상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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