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10월 임직원 주도 ‘자원봉사 페스티벌’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0.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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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10월 임직원 주도 ‘자원봉사 페스티벌’ 실시 [사진제공=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한국지엠 임직원 주도로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제너럴모터스(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지엠 임직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날 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10월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에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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