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본 우량기업 투자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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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충북도·코트라(KOTRA)와 합동으로 일본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3~26일 투자유치 활동은 충북 소재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의 현지 본사를 방문하고, 추가 투자를 협의하는 등 일본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대년 충주시 투자유치팀장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외국 우량기업들의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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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북도·코트라(KOTRA)와 합동으로 일본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3~26일 투자유치 활동은 충북 소재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의 현지 본사를 방문하고, 추가 투자를 협의하는 등 일본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문 기업은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기업인 더블유스코프 본사와 반도체 소재 실리콘 웨이퍼 관련 세계 1위 생산기업인 신에츠화학공업 본사 등 6곳이다.
충주시는 이들 기업 방문에서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김대년 충주시 투자유치팀장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외국 우량기업들의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은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 33만4698.9㎡가 지정돼 있으며 더블유씨피, 렉쎌 등 4개 사가 입주해 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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