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위

김연주 2023. 10. 26.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날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25만 5232명의 관객을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날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25만 5232명의 관객을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바람이 분다'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메가박스중앙㈜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