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거래 의혹' 영풍제지·대양금속, 하한가 직행

양소연 2023. 10.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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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거래가 멈췄던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이 거래 재개 첫날인 오늘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현재 영풍제지는 가격 제한 폭까지 하락한 2만 3천750원을 기록 중이고 영풍제지의 최대주주인 대양금속도 하한가인 1575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지난 18일 돌연 하한가를 기록해 이튿날인 19일 거래 정지됐으며 검찰은 영풍제지 불공정 거래 의혹 관련 시세조종을 주도한 걸로 의심되는 피의자 4명을 구속하는 한편 지난 23일에는 영풍제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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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7313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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