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용의 해’ 기념메달 출시… 30일 예약 접수

박수진 기자 2023. 10. 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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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화동양행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하는 '2024 용의 해' 메달과 해외 주요 조폐국에서 발행한 금화를 소개하고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되는 메달은 △금·은메달 2종 세트(금 15.55g, 은 31.1g) △색채 은메달(31.1g) △캘린더 동메달(390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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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풍산화동양행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하는 ‘2024 용의 해’ 메달과 해외 주요 조폐국에서 발행한 금화를 소개하고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되는 메달은 △금·은메달 2종 세트(금 15.55g, 은 31.1g) △색채 은메달(31.1g) △캘린더 동메달(390g) 등이다. 가격은 △금·은메달 2종 세트 299만 원 △색채 은메달 22만 원 △캘린더 동메달 29만9000원이다. 금·은메달 2종 세트는 200세트, 색채 은메달은 1500장으로 한정 제작된다.

금, 은메달의 앞면에는 서하나 화가만의 그림체로 풀어낸 푸른 용 옆으로 한자 용(龍)과 복을 가져다주는 구름을 그려 넣었다. 뒷면에는 2024년 새해를 뜻하는 갑진(甲辰)의 문자도를 휘감은 용의 모습과 함께 용의 비늘을 기하학적인 반원의 형태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해외 조폐국에서 선보이는 ‘2024 용의 해’ 금화는 △영국 왕립조폐국의 156.3g 대형 금화 △프랑스 조폐국의 31.1g 금화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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