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메인주 총기 난사에 한국인 피해 없어"
김아영 기자 2023. 10. 26. 12:09
외교부는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현지시간 25일 밤 발생한 총기 난사로 사상한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총격은 월마트 상점과 식당,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세 군데에서 벌어졌으며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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