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메인주 총격사건에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미국 북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기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메인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따른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보고된 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 메인주 루이스턴에선 이번 사건으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50~60명이 다쳤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