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발자국 우리의 발걸음, 서천군 '온새미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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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온새미로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발자국 우리의 발걸음'이라는 부제로 16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과 백자도편 타일 등 이색적인 전시로 구성돼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임향이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재능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더욱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와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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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온새미로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많은 발자국 우리의 발걸음’이라는 부제로 16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과 백자도편 타일 등 이색적인 전시로 구성돼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열림식에는 온새미로 발달장애인 작가 및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최고밴드의 공연, 발달장애인 작가와의 만남, 자문위원 김인규 대표(발달장애인 독립공간 예술쉼터)의 작품 해설 순으로 진행됐다.
임향이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재능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더욱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와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새미로 전시회는 내달 12일까지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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