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원문화재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한준성 2023. 10. 26.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기획공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서울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부분의 국·공립 교향악단 지휘자로 활동하는 김광현 지휘자와 마술피리, 라보엠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모든 연령 관람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기획공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7년 2월 창단돼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들을 구성했다.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포스터. [사진=충주중원문화재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서울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부분의 국·공립 교향악단 지휘자로 활동하는 김광현 지휘자와 마술피리, 라보엠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다.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에드가르도 역으로 언론으로부터 ‘안정적인 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테너 신상근과 한국의 뮤지컬 배우, 오페라 가수로서 쩌렁쩌렁한 성량과 안정적인 발성법으로 널리 알려진 바리톤 양준모의 협연 무대로 꾸며진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모든 연령 관람할 수 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