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북촌 한옥마을서 브랜드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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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오는 27일까지 북촌 한옥마을 내에 있는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 히든재'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작당'은 북촌의 한옥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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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오는 27일까지 북촌 한옥마을 내에 있는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 히든재’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하우스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주관하는 정기 전시 ‘행복작당’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작당’은 북촌의 한옥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다.
연작은 자연이 지닌 자생력과 자연을 존중하는 한국의 전통적 가치를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이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한옥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연작은 체험관이 운영되는 한옥 ‘히든재’를 총 6개 공간으로 나누고 연작의 스토리를 따라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듯 여정을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한옥이라는 공간은 한국의 자연이 지닌 자생력을 존중하고 이를 제품에 담은 연작의 브랜드 스토리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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