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임신 NO, 전청조=성전환자…알고도 결혼 결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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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의 성별, 임신테스트기 관련 입장을 전했다.
남현희는 26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씨가 각각 주민등록번호 1과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 2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현희는 앞서 당시 전씨의 비서라고 주장한 A씨가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가 임신 극초기"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면서 현재 임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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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의 성별, 임신테스트기 관련 입장을 전했다.
남현희는 26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씨가 각각 주민등록번호 1과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 2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것. 남현희는 그러면서 전씨의 성전환 사실을 알고도 결혼을 결심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또한 남현희는 앞서 당시 전씨의 비서라고 주장한 A씨가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가 임신 극초기"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면서 현재 임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현희의 설명대로 전씨가 성전환 수술을 한 남성이라면 임신은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 남현희는 "이상했다. 임신테스트기가 두 줄이 뜨니까 의문이었다"면서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씨는 26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주거 침입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전씨는 이날 오전 1시 9분쯤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러 경찰에 신고를 당했다. 경찰은 전씨에 대해 기초조사를 한 뒤 오전 6시30분쯤 석방했다.
또한 사기 전력이 있는 전씨는 최근에도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고발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고발장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6일 제보자 A씨에게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도록 했다. A씨가 돈을 건네지 않아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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