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슈퍼한우’ 2마리 출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23일 한일농장(제주시 한림읍·대표 김성율)에서 '슈퍼한우' 2마리가 출하됐다고 25일 밝혔다.
두 슈퍼한우의 무게는 각각 1206㎏, 1070㎏을 기록했다.
소 무게가 1000㎏을 넘으면 이른바 '슈퍼한우'로 불린다.
천창수 조합장은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슈퍼한우를 키워낸 것을 축하한다"며 "조합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슈퍼한우’가 한 번에 2마리 출현했다(사진).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23일 한일농장(제주시 한림읍·대표 김성율)에서 ‘슈퍼한우’ 2마리가 출하됐다고 25일 밝혔다. 두 슈퍼한우의 무게는 각각 1206㎏, 1070㎏을 기록했다.
소 무게가 1000㎏을 넘으면 이른바 ‘슈퍼한우’로 불린다. 시장에 출하되는 한우 체중은 보통 700㎏ 수준이다.
김성율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축산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창수 조합장은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슈퍼한우를 키워낸 것을 축하한다”며 “조합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