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류호진 PD, "美서 건물 벽 뜯겠다 했더니...코리안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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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류호진 PD가 미국 촬영을 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류 PD는 '어쩌다 사장3' 촬영을 준비하며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물음에 "원래 슈퍼마켓과 식당이 따로 돼 있어서 합치려고 벽을 뜯겠다고 했더니 현지 건축 관계자가 방송을 내년에 할 거냐고 묻더라. 당시 촬영을 4개월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안에 하겠다고 했더니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했다"면서 "두 달 뒤에 그 공사를 해놨더니 코리안즈라며 놀라더라. 한국에서 겨우 할 수 있는 일을 미국에서 한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 제작진과 현지 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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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 참석
26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어쩌다 사장3' 류호진 PD가 미국 촬영을 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tvN 새 목요 예능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차태현, 조인성,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1박 2일'에서 깜짝카메라를 당한 신입 PD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 있는 류호진 PD가 '어쩌다 사장3' 연출을 맡는다.
류 PD는 '어쩌다 사장3' 촬영을 준비하며 어려운 점이 없었냐는 물음에 "원래 슈퍼마켓과 식당이 따로 돼 있어서 합치려고 벽을 뜯겠다고 했더니 현지 건축 관계자가 방송을 내년에 할 거냐고 묻더라. 당시 촬영을 4개월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안에 하겠다고 했더니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했다"면서 "두 달 뒤에 그 공사를 해놨더니 코리안즈라며 놀라더라. 한국에서 겨우 할 수 있는 일을 미국에서 한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 제작진과 현지 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어쩌다 사장3'은 '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그리는 예능이다.
한편,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은 26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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