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생성AI 개발, 3일에 완성"…'원티드 Laa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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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인적자원) 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생성 AI(인공지능)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구독형 생성 AI 개발툴 '원티드 LaaS(LLM-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티드 LaaS 사용 시 ▲서비스 개발 시간 단축 ▲다양한 LLM 모델의 활용 ▲프롬프트 버전·로그와 사용량 관리 ▲운영 시 개발 리소스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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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 개발 리소스 절감도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HR(인적자원) 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생성 AI(인공지능)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구독형 생성 AI 개발툴 '원티드 LaaS(LLM-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명처럼 누구나 LLM(초거대언어모델)을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원티드 LaaS 사용 시 ▲서비스 개발 시간 단축 ▲다양한 LLM 모델의 활용 ▲프롬프트 버전·로그와 사용량 관리 ▲운영 시 개발 리소스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티드 LaaS를 활용하면 3일 이내에 생성 AI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또 개별 LLM 서비스에 별도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LLM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프롬프트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있다. 프롬프트 내 입력한 변수를 자동 인식해 프리셋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즉시 배포가 가능하다. 만들어진 프리셋은 버전관리와 프리셋별 토큰 사용량까지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원티드 LaaS는 프롬프트 변경 시 즉시 서비스에 반영돼 프롬프트 보완·개발·배포로 이어지는 추가 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유저(이용자) 대응이 가능하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원티드 LaaS는 생성 AI 응용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개발·운영·관리할 수 있는 구독형 솔루션"이라며 "별도의 인프라 구매, 소프트웨어 환경 구성 등의 투자 없이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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