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체험하고 뒤풀이까지…양양서 28일 서핑페스티벌 열려

박영서 2023. 10. 26.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오는 28일 서퍼들의 성지인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2023 양양서핑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서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2023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와 연계해 펼쳐진다.

축제는 서핑 애호가는 물론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양 환경정화를 위한 비치클린 활동, 서핑 체험, 해변 요가 체험, 애프터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서핑페스티벌 서핑 체험 모습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오는 28일 서퍼들의 성지인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2023 양양서핑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서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2023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와 연계해 펼쳐진다.

축제는 서핑 애호가는 물론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양 환경정화를 위한 비치클린 활동, 서핑 체험, 해변 요가 체험, 애프터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오셔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축제를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