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에어드롭 가능해진다”…애플, iOS 17.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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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1을 출시했다.
애플워치를 처음 페어링할 때 '중요한 위치' 설정이 재설정될 수 있는 문제와 다른 통화 중일 때 수신 발신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도 수정됐다.
한편, 애플은 iOS 17.1과 함께 이전 버전의 iOS를 실행하는 사용자를 위해 보안 수정 사항이 추가된 iOS 16.7.2 및 iOS 15.8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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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1을 출시했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먼저 기존에는 에어드롭으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일정 범위 안에 있어야 했지만, 에어드롭 범위를 벗어났을 때도 계속해서 인터넷을 통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뮤직에는 사용자가 즐겨찾기 목록에 노래, 앨범 및 재생 목록을 추가하고 라이브러리에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재생 목록 하단에 노래 제안이 표시되어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애플워치를 처음 페어링할 때 '중요한 위치' 설정이 재설정될 수 있는 문제와 다른 통화 중일 때 수신 발신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도 수정됐다. 이와 함께 키보드의 반응이 느려지는 문제, 충돌 감지 최적화 등 몇 가지 버그도 수정됐다.
또한 업데이트 노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셀룰러 신호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비활성화해 프랑스에서 기준치를 넘어선 iPhone 12의 전자파 수준을 낮췄다.
한편, 애플은 iOS 17.1과 함께 이전 버전의 iOS를 실행하는 사용자를 위해 보안 수정 사항이 추가된 iOS 16.7.2 및 iOS 15.8도 출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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