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 정재홍·김승희·황동기 금메달...하루에만 메달 5개

김상익 2023. 10.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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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볼 대표팀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하루에만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재홍(스포츠등급 B8·광주장애인론볼연맹)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원후이 스쿨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동료인 정상철(스포츠등급 B8·전남장애인론볼연맹)을 18대 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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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볼 대표팀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하루에만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재홍(스포츠등급 B8·광주장애인론볼연맹)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원후이 스쿨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동료인 정상철(스포츠등급 B8·전남장애인론볼연맹)을 18대 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김승희가 인도네시아 선수를 16대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B6에서도 황동기(스포츠등급 B6·전남장애인론볼연맹)와 임천규(스포츠등급 B6·부산장애인론볼연맹)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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